‘VR을 활용한 건설인력 양성 방안’주제 발표
  • ▲ 한밭대 학생들이 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밭대
    ▲ 한밭대 학생들이 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밭대
    국립 한밭대학교가 9일 ‘2020년 전국대학생학술발표대회’ 아이디어 및 PBL 경진대회 분야에서 건설환경공학과 학생들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밭대에 따르면 한국건설관리학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건설환경공학과 노경식씨를 비롯해 신수진, 구민지, 신지원, 신수빈 학생 팀(지도 박희성 교수)이 ‘VR을 활용한 건설인력 양성 방안’을 주제를 발표했다.

    같은 과 김민우·박정희·류희주·정하늘·김지원 학생 팀(지도 박희성 교수)도 ‘건설 엔지니어 기술 능력 향상 방안’을 주제로 발표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편 국토교통부 장관상은 한국건설관리학회에서 매년 주최하는 학술발표대회이며, 전국 대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회원 중 경진대회 영예의 대상자에게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