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천안 신한생명 콜센터발 등 11명 또 무더기 ‘확진’천안시, 5일 오후 6시부터 1.5단계 상향 행정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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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4명이 방생하자 천안시가 A콜센터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천안시
충남 천안에서 5일 오후 신한생명 콜센터 관련 등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이날 하루 25명이 확진됐다.이날 충청권에서 지난 2월 이후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중 가장 많은 25명의 환자 발생을 기록했다.천안 320~330번(충남 616~626번)은 아동 1명, 10대‧20대 각 2명, 40대 4명이며 이들은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와 동남구, 서북구보건소에서 각각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천안 321번(충남 617번)은 충남 588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을 비롯해 천안 322번(충남 618번)은 충남 593번과 접촉, 천안 323번(충남 619번)과 324번(충남 620번)은 충남 602번과 각각 접촉해 확진됐다.천안 325번(충남 621번)은 충남 604번과, 천안 326번(충남 622번)은 충남 607번과, 천안 327번(충남 623번)‧328번(충남 624번)‧천안 329번(충남 625번)은 충남 598번과 접촉, 확진됐으며 천안 330번(충남 626번)은 천안신부동 콜센터 관련 확진됐다.한편 천안시는 5일 오후 6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상향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