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지역소상공인 피해 조기회복 앞장
  • ▲ 숨은 맞집 챌린지에 참여 중인 공단 직원들.ⓒ대전시설공단
    ▲ 숨은 맞집 챌린지에 참여 중인 공단 직원들.ⓒ대전시설공단
    대전시설관리공단이 11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 조기회복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공단 각 부서 릴레이로 ‘숨은 맛집 챌린지’를 실시한다.

    ‘숨은 맛집 챌린지’는 대전 지역 곳곳에 사업장이 분포되어 있는 공단의 특성을 반영하여 공단 직원들이 주변의 식당, 카페 등 영세 요식업소를 방문하고 이를 공단 공식 블로그에 맛집 소개 형식으로 홍보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공단은 지난 2일 첫 챌린지를 시작으로 전 부서가 12월까지 2개 업소 이상을 방문 및 홍보하는 것을 목표로 최소 50개 업소에 대한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설동승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상권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