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1번, 303번 접촉자 319번과 접촉 ‘감염’
  • ▲ 대전 한 아파트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엘리베이터 숫자 버튼 위에 항균필름을 붙이고 있다.ⓒ대전시
    ▲ 대전 한 아파트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엘리베이터 숫자 버튼 위에 항균필름을 붙이고 있다.ⓒ대전시
    12일 대전에서 가양동 식당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1명이 확진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내동 40대(341번)는 발열과 기침, 가래 증상을 보여 검체를 채취, 코로나19 검사한 결과 12일 확진 판정됐다.

    자가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확진된 이 확진자는 대전 319번(대전 303번 확진자의 접촉자)과 접촉 감염됐다.

    대전 가양동식당발 코로나19 확진자인 303번(60대, 동구 거주)과 접촉 감염된 사람은 모두 6명으로 늘어났다.  

    이로써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26명을 포함해 모두 341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