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1번, 303번 접촉자 319번과 접촉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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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전에서 가양동 식당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1명이 확진됐다.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내동 40대(341번)는 발열과 기침, 가래 증상을 보여 검체를 채취, 코로나19 검사한 결과 12일 확진 판정됐다.자가 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확진된 이 확진자는 대전 319번(대전 303번 확진자의 접촉자)과 접촉 감염됐다.대전 가양동식당발 코로나19 확진자인 303번(60대, 동구 거주)과 접촉 감염된 사람은 모두 6명으로 늘어났다.이로써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26명을 포함해 모두 341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