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탕정면 거주 60대 남성…충남 192명으로 증가
  • ▲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달 4일 보령 대천해수욕장 입구 고속도로 IC 출구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충남도
    ▲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지난달 4일 보령 대천해수욕장 입구 고속도로 IC 출구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충남도
    충남 아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다.

    충남도와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시 탕정면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충남 192번, 천안 114번)이 지난 4일 천안충무병원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됐다.

    이 확진자는 역학조사결과 접촉자는 가족 1명으로 나타났으며 천안의료원에 입원,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아산에 주소룰 둔 천안114번 확진자는 그동안 천안충무병원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천안114번 확진자 접촉자인 부인 A씨는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