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억 투입해 2027년 완공, 보육·창업·문화를 원스톱으로 잇는 혁신 거점 탄생
  • ▲ 아산 The새로이센터 조감도.ⓒ아산시
    ▲ 아산 The새로이센터 조감도.ⓒ아산시
    아산시가 방치됐던 옛 소방서 부지를 주민 밀착형 복합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며 도시재생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모종동 소재 ‘아산 The새로이센터’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사 현황과 세부 운영 계획을 면밀히 살폈다.

    총 19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현재 약 40%의 공정률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단순한 공공기관 신축을 넘어 아파트 밀집 지역인 주변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가 돋보인다. 

    센터 내부에는 육아 지원을 위한 키즈앤맘센터,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공유 오피스, 주민 화합을 위한 문화 공연장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20년 국토부 공모 선정을 기점으로 추진되었으며, 오는 2027년 초 정식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시설 완공 후 아산문화재단 등에 위탁하여 전문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지역의 자생적 성장을 돕는 핵심 플랫폼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 시장은 현장에서 “낡은 공간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이 사업은 아산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상징적 행보”라며 “청년들에게는 기회의 장을, 주민들에게는 풍요로운 문화의 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남은 공정과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