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꽃·조팝나무 어우러진 170m 꽃터널 '장관'
  • ▲ 보령무궁화수목원 꽃 정원 모습.ⓒ보령시
    ▲ 보령무궁화수목원 꽃 정원 모습.ⓒ보령시
    충남 보령 성주산 자락에 위치한 보령무궁화수목원이 봄철 나들이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수목원은 24ha 규모로 1100여 종의 식물과 150여 종, 6000그루의 무궁화가 식재돼 사계절 다양한 경관을 제공한다. 

    입구에는 13종 식물로 꾸며진 포토존이 조성돼 방문객의 발길을 끈다.

    특히 4~5월 배꽃과 조팝나무가 어우러진 170m 꽃터널은 순백의 장관을 이루며 대표 명소로 꼽힌다. 

    가족·연인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 높은 사진 촬영지다.

    상반기에는 정상부 숲하늘길 입구에 곰 조형물 포토존이 새로 조성될 예정이며,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꽃터널은 꼭 봐야 할 봄 풍경”이라며 “가족·연인과 함께 수목원을 찾아 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