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1차 당직자회의 열어 “도당 활성화·실용정당”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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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충북도당
    국민의당 충북도당(위원장 김현문)은 지난 23일 충북도당에서 제1차 당직자회의를 열어 이인숙 여성위원장·사무처장이 이한국씨 등을 임명하고 이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어 당직자들은 충북도당의 활성화와 실용정당으로서의 기치를 알리기 위해 그 최전방에서의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26일 국민의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임명잘 수여식은 국민의당 충북도당 운영위원들과, 부위원장 및 각 상설위원장 그리고 특별위원회 위원장, 사무처장이 임명장을 수여했다.

    운영위원으로는 장석남 직능위원장, 이인숙 여성위원장 이외에 남기예 수석부위원장, 백선봉 시니어위원장, 최원석 청년위원장, 부위원장에는 오종진‧정용훈‧윤경섭 부위원장이 각각 임명됐다. 

    상설위원장에는 장문수 일하는정치추진위원장, 김진명 과학기술위원장, 권세숙 환경에너지위원장, 김병태 인권위원장, 남옥순 교육개혁위원장, 권호달 문화체육위원장, 조영태 중소기업지원위원장, 안정진 다문화위원장, 최계분 동물복지위원장이 임명됐으며,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홍종선 제도개선특별위원장, 박희순 자원봉사특별위원장, 이인숙 방역봉사단장이 임명됐으며 사무처장에는 이한국 씨를 각각 임명했다. 

    김현문 충북도당위원장은 당직자회의에서 “이념에 치우치지 않고 국민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과 국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선점해 거대 양당을 이끌어 가는 정당으로 국민의당의 역할을 해 달라. 당직자들의 역량 강화가 충북도당의 더 큰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남기예 도당 수석부위원장은 “당이 부르면 어디든 달려갈 것”이라며 “충북도당 당직자들에게 국민의당의 기치를 올리는 길에 함께하자”고 제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