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바다 파고 높아 조업 선박 등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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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13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의 날씨는 12일에 이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12일 오후 6시부터 밤 24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5~30㎜가 예상된다.대전기상지청에 따르면 충남 북부‧남부앞바다 파고는 1.0~2.0m로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주의해야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9~21도, 낮 최고기온은 21~25도다.충북지역에서도 13일 흐리고 비가 내리겠고, 12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5~30㎜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망했다.아침 최고기온은 17~20도, 낮 최고 기온은 19~23도로 비교적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