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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의회가 박정희 부의장이 ㈔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17주년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박 부의장은 3선 의원으로, 남다른 국가관과 봉사정신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이 인정돼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그는 청주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조례 제·개정 및 5분 자유발언 등으로 시정을 견제, 감시하면서 동료의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북한인권법 제정 건의안 제출, 청주시 문화예술 지원·육성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고, 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한 TF팀 구성을 제안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박 부의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중심의 정책이 집행되도록 발로 뛰는 의원이 되겠다”며 수상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