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재정 중앙투자심사 ‘통과’…2024년까지 425억 투입, 보건·행정타운 조성
  • ▲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건립사업’ 계획도.ⓒ보령시
    ▲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건립사업’ 계획도.ⓒ보령시
    충남 보령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건립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올해  2차 지방재정 중앙투자 심사결과 조건부 승인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6일 보령시에 따르면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건립사업은 기존 노후된 대천1동사무소와 2022년 명천택지개발지구로 이전 예정인 보령경찰서의 기존부지를 이용해 행정과 보건 기능을 갖춘 행정복합 업무타운으로 새롭게 조성한다.

    이 사업은 2024년까지 국·도비를 포함해 425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 1693㎡에 통합지하주차장과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로 A동은 보건소, B동은 동사무소와 주민자치센터, 주민문화교실 (아트센터), 야외휴게공간 등이 들어선다.

    특히 시는 복합업무타운 조성을 위해 2018년 관계부서 협의, 지난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지난 4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와 생활 SOC 복합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착실하게 준비해왔다.

    김동일 시장은 “원도심 지역 주민들의 행정편의성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은 물론, 원도심 공동화현상을 해결하고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원도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복합업무타운 건립사업이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시는 앞으로 행정 절차이행과 설계공모 등 공사착공 전 준수사항을 철저히 이행해 사업이 조기 착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