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여성, 열감기 증상…22일 확진 판정
  • ▲ 충남 천안시 방역요원이 코로나19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천안시
    ▲ 충남 천안시 방역요원이 코로나19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천안시
    22일 충남 천안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충남도는 천안거주 48세 여성(충남162, 천안 110번)이 이날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검사를 의뢰한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 19일 열감기 증상을 보인 충남 162번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접촉자는 확인되는 대로 도 홈페이지에 공개할 방침이다.

    한편, 이 확진자는 대전 다단계판매시설발 코로나19 확진자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