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자동차 경합금주조과장 등 역임… 충북 TP “충북 미래 먹거리 창출 위해 조직 역량 집중”
  • ▲ 박광희 센터장.ⓒ충북테크노파크
    ▲ 박광희 센터장.ⓒ충북테크노파크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충북TP) 수송기계부품센터장에 박광희 전 삼성자동차 경합금주조과장이 임명됐다고 15일 충북테크노파크가 밝혔다.

    박 센터장은 ㈜삼성자동차 경합금주조과장, ㈜삼성전자 제조기술센터 그룹장, ㈜)경남테크노파크 자동차로봇센터장, 해성오틱스㈜ 전무이사를 역임했다.

    충북TP는 “지난 4월 수송기계부품센터와 스마트제조혁신센터를 신설해 2단 6센터 1실로 조직을 개편하고, 정부의 신산업육성정책대응과 충북의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조직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충북TP 수송기계부품센터는 모빌리티사업팀과 인증클러스터지원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송기계 및 부품 전자파 인증 지원을 위한 거점 인프라 구축으로 중부 내륙권 수송기계 부품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