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채 6기…경북·대구시당 사무처장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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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15총선에서 대전 지역 7석 모두 더불어민주당에게 내준 미래통합당 대전시당 신임 사무처장에 서현욱 전 중앙당 정책국장이 임명했다.신임 서 처장은 1970년 경북 영천 출신으로 영천고와 대구 계명대를 졸업한 뒤 2000년 한나라당 공채 6기로 당에 들어와 국회정책연구위원(2급 상당), 경북도당 사무처장, 대구시당 사무처장, 원내대표 보좌역, 정책국장 등을 맡아 일해왔다.서 처장은 21대 총선에서 대전지역 선거구 7석 모두를 내주며 참패를 당한 대전시당의 조직 혁신을 하는 데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활 대전시당 사무처장은 충북도당 사무처장으로 근무지를 옮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