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8일 건조 화재 ‘주의’…낮과 기온 차 커
  • ▲ 충남 부여 부소산의 고란사. 고란사는 백제 멸망당시 낙화암에서 백마강으로 뛰어내려 산화한 삼천궁녀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뉴데일리 충청본부 D/B
    ▲ 충남 부여 부소산의 고란사. 고란사는 백제 멸망당시 낙화암에서 백마강으로 뛰어내려 산화한 삼천궁녀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뉴데일리 충청본부 D/B
    20일 충청지역의 날씨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적은 강수량을 나타낸다.  

    대전‧충남‧세종지역의 날씨는 대체로 흐리며 강수량은 5㎜내다.

    19일 대전기상지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5~8도, 낮 최고기온은 14~19도가 되겠고 충남북부‧남부 앞바다의 파고는 0.5~1.0m가 될 것으로 예보했다.

    충북지역의 날씨는 대체로 흐리고 새벽 한때 비가 내리겠으며 충북 남부의 강수량은 5㎜다. 

    아침 최저기온은 6~9도, 낮 최고기온은 17~19도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21~28일 주간날씨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겠으며 25일부터는 기온이 16~22도로 높아져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니 건강에 주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