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69.3%으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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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전지역에서 실시된 21대 총선 투표결과 65.5%로 역대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투표자수와 사전투표를 합해 대전 유권자 123만 7183명이 투표에 참가해 65.5%의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다.가장 높은 투표율을 나타낸 유성구는 선거당일 20만 468명이 투표에 참가해 사전투표까지 포함해 69.3%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역대 총선 투표율은 19대 54.2%, 20대 58.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다음은 대전 5개 구청의 투표율이다.동구 14만930명이 투표에 참가해 사전투표 5만326명을 포함해 62.8%의 투표율을 보인 것을 비롯해 △중구 14만9863명(사전투표 5만6165명), 64.8% △서구 29만4724명(사전투표 10만7462명), 64.9% △대덕구 11만2075명(사전 투표 3만 9321명), 64.5%의 투표율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