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인수 123만 7183명 중 33만 3218명 투표20대 총선 7.31%에 비해 19.61% 높아…5개구 중 유성구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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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에서 10~11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결과 선거인수 123만7183명 중 사전투표자수는 33만3218명으로 26.93%의 투표율을 기록해 역대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나타냈다.대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은 20대 총선 사전투표결과 선거인수 121만4402명 중 8만8820명이 투표에 참여해 7.31%의 투표율에 비해 19.61% 높았다.대전 5개 구청 중 유성구 유권자들이 투표에 적극 참여해 28.76%의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11일 오후 6시 마감된 동구 사전투표결과는 선거인수 19만3956명 중 사전투표자수는 5만2168명이 참여해 26.90%의 높은 투표율을 나타냈다.중구는 선거인수 20만6028명 중 사전투표자수가 5만5162명이 참여해 26.77%를 기록했으며 서구는 선거인수 40만2186명 중 사전투표자수는 10만5650명이 참여해 26.27%의 투표율을 각각 기록했다.유성구는 선거인수 28만3617명 중 사전투표자수는 8만1564명이 참여해 28.76%를, 대덕구는 선거인수 15만1396명 중 사전투표자수는 3만8674명이 참여해 25.54%의 높은 투표율을 각각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