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맡기면 크게 해냅니다” 캐치프레이즈 내세워
  • ▲ 21대 총선 대전 서구을에 출마한 박범계 후보가 선거운동원들과 센트럴파트 후보지에서 2일 결의를 다지고 있다.ⓒ박범계 후보 사무실
    ▲ 21대 총선 대전 서구을에 출마한 박범계 후보가 선거운동원들과 센트럴파트 후보지에서 2일 결의를 다지고 있다.ⓒ박범계 후보 사무실
    오는 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간 대전 서구을 박범계 후보(더불어민주당)는 “2일 0시 대전의 랜드마크 센트럴파크의 복판인 자연마당에서 선거 운동원 및 열성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운동을 시작하는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크게 맡기시면 더 크게 해냅니다’를 캐치프레이즈를 정하고 공식 선거운동 첫날 차분한 선거지만 각오는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게 다진다는 의지를 유권자들에게 각인시키자는 취지로 새벽 0시에 결의대회를 가졌다”며 “결의대회에 이어 대전 정부청사역 4거리에서 오전 7시 첫 유세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그는 “역사의 변방이 아닌 중심으로서 충청 역할론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로 담대하게 결정하고 담대하게 도전하겠다. 대전 서구을 주민의 삶의 질을 전국 최고로 만드는 동시에 충청권 현안도 제가 해결하겠으며 충청을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지’, ‘혁신성장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 후보는 “핵심 공약인 대전 센트럴파크 조성사업을 확실하게 매듭짓겠다”고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