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보통’… 계룡 –1도, 대전·청주·세종·공주 20도
  •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산막이옛길.ⓒ뉴데일리 충청본부 D/B
    ▲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산막이옛길.ⓒ뉴데일리 충청본부 D/B
    충청권은 31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은 지표면 냉각에 의해 기온이 0도 내외로 낮아 쌀쌀하다.

    3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31일 아침은 충남내륙(계룡,청양 등)을 중심으로 지표면 냉각에 의해 기온이 0도 내외로 낮아 쌀쌀하겠다.

    낮 기온은 전날(14~19도)보다 1~3도 올라 포근하겠으나 지표면 냉각에 의해 아침 기온은 떨어지고, 낮에는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일부 내륙은 15도 이상으로 크다.

    아침 최저기온 -2~5도, 낮 최고기온 15~20도다.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이 많아진다. 

    다음날 오후부터 서해 중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30~45㎞/h(8~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0~2.5m로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충북지역은 31일 대체로 맑겠으며, 기온은 15~17도의 분포를 보인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충북도(청주, 진천)는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건조해진다.

    지표면 냉각에 의해 아침 기온은 떨어지고, 낮에는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다. 

    아침 최저기온 1~5도, 낮 최고기온 18~20도다.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이 많아진다. 

    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에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