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대전시당, 15일 공관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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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통합당 대전시당
    미래통합당 대전시당은 15일 제4차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열어 서구 나 선거구 기초의원 보궐선거 후보자를 확정했다.

    후보자 확정에 앞서 공관위는 3차 회의에서 서구 나 선거구를 경선지역으로 결정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공관위는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최병순 전 복수동 통장협의회장을 서구 나 선거구 후보로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대전시당은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 △박종화 시당 청년대변인(29‧서구 6), △최병순 전 복수동 통장협의회장(56‧서구 나‧여) △고현석 누리보듬봉사단 해외봉사단장(44‧서구 바), △조은호 보리네숲 어린이집 원장(47‧유성 다‧여) 등의 4곳의 후보자를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