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확진 판정 20대 여성 동선 파악
  • ▲ 버스터미널 화상카메라 발열검사 장면.ⓒ뉴데일리 충청본부 D/B
    ▲ 버스터미널 화상카메라 발열검사 장면.ⓒ뉴데일리 충청본부 D/B
    대구신천지교회 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충북‧충남에 이어 대전에서도 발생했다.

    대전시는 21일 “최근 대구를 방문했던 대전 동구 자양동에 체류하고 있는 2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최종 확정됐다”고 전했다.

    시는 이 여성의 동선 등 기본적인 사항을 파악하고 있다. 

    이날 충북과 충남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지방사회의 감염이 현실화되고 있어 시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한편, 시는 이날 양성 음심환자 2명은 재검결과 최종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