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최종 검사결과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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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전에서 코로나19 1차 ‘양성’ 판정을 받은 2명의 환자는 2차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대전시방역본부는 이날 시민 2명이 코로나19 1차 간이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질병관리본부에서 2차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앞서 이강혁 시 보건복지국장은 시청 기자실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지난 20일 자정께 서구보건소에서 1차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최종 결과는 21일 2차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시 방역본부는 1차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2명은 서구에 거주하는 30대와 40대 여성이며 이들은 아는 관계가 아니며 신천지교회와도 관련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지난 16일 대구 신천지교회 신도 1명이 대전신천지교회에서 1시간 머물다 간 것과 관련해 검체 건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으로 최종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