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전용면적 75~84㎡ 461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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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고장인 충남 금산에 중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대림산업 계열사인 ㈜삼호는 “충남 금산군 중도리 188-48 일대에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의 견본주택을 14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은 지하 2층~지상 20층 6개 동, 총 461가구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5~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주택형은 △75㎡A 53가구 △75㎡B 165가구 △84㎡A 132가구 △84㎡B 111가구 등이다.청약일정은 오는 24일 1순위 청약, 25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되고 당첨자 발표는 3월 2일, 정당계약은 3월 16일~18일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청약자격은 충남지역이 비규제지역이어서 청약통장 가입 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고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 수에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대출 규제도 까다롭지 않으며, 계약 후 바로 전매도 가능하다.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은 금산IC, 37번국도 등이 가까워 인근지역으로의 이동이 쉽고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금산 인삼헬스 특구 등과 바로 연결되는 무금로, 금산로 등도 단지 주변을 지난다. 금산동초, 금산초, 금산중, 금산고 등 교육여건이 좋고, 금산 다락원, 금산군보건소, 금산시내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 하나로마트 등의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삼호 분양 관계자는 “전 가구 중소형으로 확장형 평면설계를 갖춰 가족 구성원에 따른 평면 선택의 폭을 넓혔고 팬트리룸, 드레스룸, 워크인 신발장을 갖춰 다양한 수납공간(일부 가구 제외)으로 편의를 높였다. 피트니스 시설, GX룸, 주민카페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