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환자 48명 중 격리 6명…2명 6일 격리해제
  • ▲ 지난 1일 2차 우한교민 326명이 버스에 탑승한 채 임시생활시설인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으로 들어가고 있다.ⓒ뉴데일리 충청본부 D/B
    ▲ 지난 1일 2차 우한교민 326명이 버스에 탑승한 채 임시생활시설인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으로 들어가고 있다.ⓒ뉴데일리 충청본부 D/B
    6일 국내에서 2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충남도방역대책본부가 이날 19번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을 격리조치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현재까지 발생한 접촉자는 22명, 의사환자(유증상자)는 48명 등 모두 70명이며 이중 접촉자 중 격리해제 2명, 격리중인 환자는 6명이다.

    도는 신종 코로나 방역차단을 위해 선별진료소 전문 인력 재배치 및 운영 팀을 운영하며 24시간 신속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는 1‧2차 우한교민 528명이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임시생활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