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박종민 씨 공인회계사 합격
  • ▲ 세무사시험에서 최종 합격한 건양대학교 세무학과를 졸업한 조춘근(왼쪽)씨와 최지수씨.ⓒ건양대학교
    ▲ 세무사시험에서 최종 합격한 건양대학교 세무학과를 졸업한 조춘근(왼쪽)씨와 최지수씨.ⓒ건양대학교
    건양대학교 세무학과를 졸업한 조춘근씨와 최지수씨가 2019년도 제56회 세무사 2차 시험에서 최종 합격했다. 

    21일 건양대에 따르면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이번 세무사 2차 시험에 응시해 두 사람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무사 시험에는 전국에서 5245명이 응시했으며 이중 724명이 최종 합격해 13.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공인회계사 합격자(졸업생 박종민씨)를 배출한 건양대 세무학과는 올해 4명의 공무원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꾸준히 세무사, 세무공무원 등 세무전문가를 배출해오며 중부지역 최고의 세무학과로 발돋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