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전용면적 84㎡ 100실도…입주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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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건설은 인천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주상복합 7블록에 공급되는 주상복합아파트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8일 분양에 들어간다.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는 지하 3층~지상 47층 5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 1412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100실를 건립한다.아파트 입주는 2023년 6월이다.아파트 청약일정은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를 대상으로 접수한다.당첨자발표는 19일, 정당계약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오피스텔은 12일 청약접수를 받은 뒤 15일 당첨자 발표, 18~19일 계약이 진행된다.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루원시티는 청약비조정대상 지역이며 아파트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중 주택 소유 및 재당첨 여부와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다만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2개월 이상이고 지역별 예치금 기준도 충족해야 한다.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에는 아파트 안에서 취미와 여가 활동을 모두 해결하려는 최근 주거 트렌드를 고려해 실내수영장 및 피트니스클럽,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카페린, 게스트하우스 등을 설치되며 단지는 남향 위주로 동을 배치한다.미세먼지 측정부터 효율적인 저감까지 관리해주는 에어클린(air-cLynn)시스템도 적용된다.에어클린 시스템은 △미세먼지 신호등과 측정기 △1F 엘리베이터홀 공기청정시스템 △엘리베이터 공기청정시스템 △세대 미세먼지, CO2센서 리모컨을 설치하고 세대 및 부대시설 급배기시스템 및 공기청정시스템에 헤파필터를 적용한 단계별 청정환기시스템이다.단지는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결합된 복합단지로 입주민들의 편의성이 극대화될 전망이다. 한편 견본주택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상업시설 ‘루원시티 앨리스빌’이 루원시티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테마형 스트리트몰로 조성된다. 지하1층~지상2층, 221개 점포, 2만여㎡ 규모의 상업시설로 단순 쇼핑공간에서 벗어나 문화, 휴식, 외식 등을 즐길 수 있다.루원시티 앨리스빌은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중앙시장역을 중심으로 재래시장인 정서진중앙시장 옆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지하철 7호선 종착역인 부평구청역은 내년 말 인천지하철 2호선 석남역과 연결 및 개통되며, 2027년에는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이어질 계획이다.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 157-11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