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도, 낮과 밤 일교차 커 건강관리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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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충청지역의 날씨는 맑은 가운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전망된다.대전기상지청은 20일 “ 당분간 내륙지역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면서 “특히 짙은 안개가 끼는 곳에서는 교통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21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의 아침 최조기온은 6~11도로 쌀쌀하며 낮 최고 기온은 21~24도다.충남 남부‧북부 앞바다의 파고는 0.5m로 비교적 잔잔하다.충북지역의 날씨는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다.아침 최저기온은 6~11도, 낮 최고기온은 21~23도가 예상된다.21일 미세먼지는 대전‧세종‧충북 ‘보통’, 충남은 ‘나쁨’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