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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자 신문들은 F-35A 스텔스 전투기 4대 도입에 이어 오는 22일 4대를 추가로 청주 공군 기지에 도착한다고 보도했다.신문들은 군 소식통을 인용해 ‘F-35A 스텔스 전투기는 11월 2대, 12월 3대를 추가로 도입하는 등 올해까지 10여대를 전력화하게 되며 2021년까지 40대를 한반도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F-35A 스텔스 전투기 전력화 행사는 오는 10월 1일 국군의 날에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레이더에 잡히지 않은 채 북한지역 깊숙한 곳까지 침투가 가능한 F-35A는 길이 15.7m, 높이 4.38m, 너비 10.7m로, 최대 속력 마하 1.8로 날 수 있으며 최대 항속거리는 2170㎞, 전투행동반경은 1000㎞가 넘기 때문에 공군이 F-35A 보유하자 북한이 강력히 반발해왔다.앞서 대한민국 공군은 최초의 스텔스전투기 F-35A 2대를 지난 3월 29일 공군 청주기지에 도입한 바 있다.또한 대전일보는 ‘유성구가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 중 선분양 행위를 포착하고 사업자인 KPIH(케이피아이에이치)를 경찰에 고발했지만, 여전히 분양 영업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KPIH가 인터넷과 유선 등 온라인으로 비밀리에 분양 안내를 지속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중 계약’시도까지 자행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하는 등 이 신문은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현행법상 분양이 불가함에 따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며 유성터미널 조성사업과 관련한 내용 등을 잇달아 보도하고 있다.다음은 20일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조선일보-딸은 수상한 장학금, 지도교수는 영전… 野 “정유라 사건 닮은꼴”[조국 의혹 확산]다른 장학생 6명은 모두 학교 추천, 조국 딸만 지도교수가 지명-만년 적자 철도공사, 4000억 분식회계로 흑자 둔갑실상은 작년 1050억 적자-조국 일가의 ‘땅테크’… 옛 학교터엔 아파트, 現부지도 6배 뛰어[조국 의혹 확산]부친, IMF무렵 읍내 부지 팔고 재단 소유의 산 중턱으로 이전現학교 자산만 128억… 주변에 경제자유구역 들어오며 대박◇중앙일보-현대차 공유차량 뛰어들다, 비밀병기는 전기차 3000대현대차, 택시단체·플랫폼 업체와 모빌리티 혁신-시내서 산으로 웅동중 옮긴 조국 부친…“땅장사한다” 소문도1997년 시내 → 외곽 학교 이전 추진당시 학원감사 “면학분위기 때문에 옮겨”신축 공사, 조 후보 동생 회사가 맡아옛 학교터엔 18층 아파트 단지 들어서노무현 전 대통령, 두 차례 찾아 특강-조국 민정수석 때 선친 채무 6원만 갚고 12억 탕감법원 한정상속 인정, 갚을 돈 줄어조국 측 “법에 따른 적법한 제도”◇동아일보-고교때 2주 인턴 조국딸, 의학논문 제1저자 등재최소 273개 실험-67시간 드는 연구, 대학 연구소에서 2주간 실험 참여전문가 “고교생이 쓰기 어려운 논문”… 조국딸, 논문등재 이듬해 대학 입학-교수-박사과정 참여한 논문… 공동저자 “고교생이 제1저자 충격”[꼬리 무는 조국 의혹]조국 딸 고교때 ‘논문 제1저자’ 논란-‘몸통 시신’ 자수하러 갔더니 “종로署 가라” 내보낸 서울청안내실 당직 경찰 어이없는 대응… 피의자 달아났다면 장기화됐을 듯◇한겨레신문-일본 정부 비협조에 공사 초치…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강공’정부, 일 공사 불러 공식답변 요청작년 방출계획 파악 정보공개 요구일 “향후 국제사회 설명” 되풀이만우리 국민 건강과 안전 직결 판단무대책 일본 향해 문제제기 구체화일 경제보복 속 ‘압박 카드’ 해석도-교회법 위에 명성교회?…세습금지법 폐지 움직임‘부자세습 무효 판결’ 불복, 재재심 신청·세습금지법 폐지 운동 움직임-DLS·DLF 원금 손실 위험상황서도 판매…4558억 날릴 처지투자 원금 8224억 중 55%판매잔액 중 개인투자 89%우리은행, 독일국채 연계금리마이너스 구간 오갈 때도 계속 팔아현행 금리 유지땐 원금 95% 손실금감원 “개발·판매 과정 검사할 것◇매일경제-“조국가족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오너는 5촌조카”한국당 추가의혹 제기-文정부 2년…대기업 수익성, 中企보다 나빠졌다中企 2분기 영업이익률 5.6%…대기업 수익성 급감정부 고용·투자 증대 압박글로벌 무역전쟁까지 터져대기업들 내우외환 시달려인건비 증가율 10%에 육박中企는 대기업 낙수효과에경영환경 변화 유연한 대응◇한국경제-1.3조 들여 개발한 ‘수리온’의 눈물…시·도 소방본부 구매 외면15개 지자체 소방본부 중 제주 1곳만 도입지자체, 사실상 국산헬기 입찰 차단소방헬기 항속거리 충족에도관할구역 넘는 비행 기준 요구과도한 안전검증도 발목 잡아-공장 멈추고 사업 팔고…‘벼랑 끝 상장사’ 늘었다생산중단 공시 지난해의 2배영업 양도·자산 처분도 급증◇충청타임즈-충북도민 日 불매운동 멈추지 않는다충청타임즈 여론조사 81.4% 찬성 … 전 지역 확산청주지역 일본 여행 예약 ‘뚝’ … 맥주 수입도 급감DHC 혐한 발언 … “역풍 맞을라” 판매 중단 속출산업계 등 곳곳 동참 …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것”-F-35A 스텔스 전투기 4대 22일 청주 도착11월 2대·12월 3대 추가 도입 … 2021년까지 40대 배치-충북 시멘트업계 日 석탄재 퇴출 나선다정부, 경제보복 대응 방사능·중금속 검사 강화 조치한국시멘트협 소속 도내 4개社 “환경안전관리 방안 협조”국내산 사용 확대·점토광산 개발 등 대체 원료 확보 추진◇충청투데이-충남·세종버스 노사 협상…변수는 ‘천안’28일 3차교섭…양측 논의 지속근무여건 열악 천안 불만 가중-대출문턱 높은 지역 중소기업…하반기 ‘흑자 도산’ 우려도1~5월 전국 대출 성장률 2.63%대전·충남은 증가율 1.0% 기록4월 대전 법인 파산신청 최고치금융 자금공급 역할 강조 여론-아파트 베란다 난간 태양광 모듈 느는데 안전은 그늘속주로 베란다 설치…추락 위험市·區 “테스트 거쳐 이상무”업계선 외벽설치 규제 주장◇대전일보-하반기 취업문도 좁다…“대기업 채용 4.1% 줄여”-유성복합터미널, 선분양 고발에도 ‘배짱’ 영업문자메시지, 블로그 등 암암리에 홍보 여전…현행법상 분양홍보도 분양행위에 포함◇중도일보-대전 도안신도시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립 놓고 마찰도안신도시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신설 추진 중주민 의견 수렴 놓고 마찰 빚어19일 오후 6시 첫 토론회 열려-절단된 엄지손가락 찾아 병원으로 옮긴 대전 경찰-대전의 대학병원 ‘틀린 에이즈 판정’… 십년감수한 부부병원 앞에 에이즈 검사 결과 비판하는 플래카드 걸리기도◇중부매일-‘4전5기’ 청주연고 프로축구단 창단 탄력받나청주FC, 프로구단 창단 방안 연구 용역-충북 강타 ‘과수화상병’ 보상금 270억 추산충주 130억·제천 133억·음성 6억3천만원지난해 74농가 158억원에서 1.7배 늘어◇충북일보-지갑 닫은 소비자… 추석대목 초비상소비심리지수·지출전망 하락세업계, 할인·상품전 만반의 준비“매출 감소 예상… 잘해야 전년폭”-충북교육청, 살림살이 사상 첫 3조원 ‘돌파’-국립무예진흥원 설립 추진…속내 복잡한 충북도문체부, 국립무예진흥원 설립에 반대 입장유치 효과에 회의적 시각도 많아“‘무예 진흥’ 통한 성과 되돌아 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