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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학교자율형 ‘종합감사’ 시범 운영

자체 편성 감사반, ‘자기점검·교차점검·외부점검’

입력 2019-07-16 11:34 | 수정 2019-07-17 02:57

▲ ⓒ충남도교육청

충남도교육청이 오는 8~11월 추진예정인 학교자율형 종합감사와 관련, 시범학교로 초등 2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2곳 등 총 6개교를 선정해 담당자와 시범학교 지원 태스크포스팀원들이 협의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학교자율형 종합감사는 자율적인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도교육청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감사 제도로, 기존 감사체제의 개편과 보완을 통해 혁신 충남교육 2기에 적합한 ‘더 청렴한 충남교육, 더 미래지향적인 충남교육’의 완성을 위한 것이다.

학교자율형 시범학교는 자체적으로 감사반을 편성하고 학교 전반적인 업무에 대해 교직원 스스로 점검·개선해 지적·처분 위주의 감사에서 예방시스템으로의 변화를 유도하게 된다.

운영방법은 1차로 자율점검표에 의한 업무담당자의 자기점검, 2차로 학교 내부 감사반에 의한 교차점검, 3차로 학교에서 위촉한 외부 감사반에 의한 외부점검 등 3단계로 이뤄진다.

유희성 감사관은 “충남교육이 더 청렴하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외부 통제보다는 자율적인 내부점검을 통한 학교 구성원의 자기 개선이 필요하다”며 “처음 시행하는 업무이기 때문에 어려운 점도 있겠지만 서로 협력해 자율적인 청렴문화가 꽃 피우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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