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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미술관 건립, 지역 특색 담아 차별화해야”

양승조 지사, 15일 ‘충남 도립미술관 분야 전문가 포럼’ 참석

입력 2019-07-15 16:06 | 수정 2019-07-16 07:19

▲ 양승조 충남도지사.ⓒ충남도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5일 ‘충남 도립미술관 분야 전문가 포럼’에서 “도립미술관 건립 시 충남지역의 특색을 담아 차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한 이날 포럼은 도립미술관의 성격을 정립하고, 운영 방향을 설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양 지사와 담당 공무원 및 관계자, 학계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포럼은 주제발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도립미술관 건립 방향으로 △지역 정서를 반영한 충남만의 특색이 담긴 작품 전시 △타 지역 미술관과의 차별화 △도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건축 설계 등을 제시하며 지역 문화예술을 대변하는 도립미술관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양 지사는 “오늘 포럼을 통해 도립미술관의 성격을 명확히 정립하고, 도민의 문화향유권을 높일 운영방향을 올바르게 설정해 나아가자”며 “2022년 도립미술관과 2025년 예술의 전당 건립으로 220만 도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서는 △충남·대전 미술의 역사 및 타 시·도 미술관 운영 현황 △타 시·도 미술관 설립과정을 통해 본 충남 도립미술관 추진전략 △문화·예술 중심의 내포문화 만들기 △충남 도립미술관 작품수집 방향 및 정책 제시 등의 주제발표와 발표 내용을 토대로 한 종합토론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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