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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 도의원 “충남만의 스토리텔링 개발 필요”

“충남 이야기 담아낼 수 있는 영화·드라마 촬영장 유치”

입력 2019-07-09 15:23 | 수정 2019-07-10 02:41

▲ 충남도의회 한영신 의원.ⓒ충남도의회

충남도의회 한영신 의원(천안2)은 9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충남의 지역특색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개발과 문화예술작품 창작의 필요성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 의원은 “21세기는 문화예술의 시대이며 방탄소년단과 같이 연평균 4조1400억원의 중견기업 매출의 26배에 달하는 수익을 창출하고 있듯이 잘 만든 문화예술작품은 지역을 홍보하고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며 충남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작품이 적은 현실을 지적했다.
 
이어 “충남도는 문화예술작품의 토대가 될 수 있는 스토리텔링 자원이 다양한 만큼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충남의 지역 특색을 담은 스토리텔링 자원 개발과 이를 활용한 문화마케팅 전개를 제안하고, 천안 흥타령 춤축제와 보령 머드축제 등을 언급하며 충남의 다양한 이야기 자원을 바탕으로 문화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전남의 사례를 들며 영화·드라마 제작 유치를 통한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는 점을 강조하고, “충남도에도 충남의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영화·드라마 촬영장 유치의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도민이 자부심을 갖고 흥겹게 부를 수 있는 충남 대표가요를 공개 모집해 발굴하는 것을 제안한다”면서 “지역 특성을 소재로 하는 소설의 공모 등을 통해 충남을 대표하는 문학작품의 발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 의원은 “잘 만든 문화예술작품 하나가 경제수익을 높이는 충남도의 힘이 될 수 있다. 충남만의 특색 있는 스토리텔링 발굴을 통해 문화를 선도하는 지자체로 거듭나자”며 도 관련부서의 적극적인 방안마련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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