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타입 73㎡·79㎡·84㎡
  • ▲ e편한세상 제주 중문 조감도.ⓒe편한세상
    ▲ e편한세상 제주 중문 조감도.ⓒe편한세상
    ‘e편한세상’은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 1756번지에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에 따르면 최근 제주도 부동산 시장의 열기도 한풀 꺾이면서 조정기 국면을 거치고 있는 가운데 e편한세상이 첫 선을 보인다. 

    제주도 표준지 공시지가는 2015부터 4년 연속 전국 최고 인상률을 기록할 만큼 크게 올랐고 올해는 9.74%가 상승하면서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전년도보다 순위는 하락했지만 여전히 전국 평균을 웃돌 만큼 크게 오른 상황이다. 

    다만 당분간 제주도 부동산 시장 역시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의 영향과 부동산 시장의 조정기 과정을 거칠 것으로 전망되고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사업과 제2제주공항 등 굵직한 국책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e편한세상이 들어서는 제주 중문동은 최근 개장해 직간접 고용 인원만 26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 ‘제주신화역사공원’의 배후에 위치하고 있고 최고 수준의 국제 학교들이 운영 중인 제주영어교육도시에서도 가깝다.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서기 힘든 섬 지역의 특성상 e편한세상 중문은 280세대이지만 제주도에서는 희소성을 지닌 대단지 아파트다.

    e편한세상 중문은 중소형 타입의 73㎡, 79㎡, 84㎡(전용면적 기준) 주택형으로만 구성되며 오픈 발코니(79㎡)를 통해 테라스형 공간을 누릴 수 있고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품은 오션뷰(일부 세대) 조망이 가능하다.

    e편한세상 중문의 주택 전시관은 서귀포 해양경찰서 인근(서귀포시 서호동 1604번지)에 위치해 있고 6월부터 분양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