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 5~20mm… 낮 최고 26도
  • ▲ 대전 보라매공원.ⓒ뉴데일리 충청본부 D/B
    ▲ 대전 보라매공원.ⓒ뉴데일리 충청본부 D/B
    10일 충청지역의 날씨는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낮 12시까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린 뒤 오후에 갠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의 강수량은 5~20mm다.

    대전기상지청은 “9일 비가 오는 지역에는 천둥과 번개가 치겠으니 시물설 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6도, 낮 최고기온은 23~26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 북부‧남부 앞바다의 파고는 0.5~1.0m로 비교적 잔잔하다.

    충북지역의 날씨도 흐리고 오전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린 뒤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겠다. 강수량은 5~20mm가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7도, 낮 최고기온은 22~25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