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은 대전·청주·천안 29도, 세종·충주·공주 3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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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은 17일 구름이 많은 가운데 대체로 흐리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걱정 없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17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6도로 평년(10~13도)보다 2~4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26~30도로 평년(21~24도)보다 4~7도 높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 16도, 세종·천안·공주 14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천안 29도, 세종·공주 30도다.
한편,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20도로 매우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이번 더위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다음날 낮부터 다시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하면서 풀릴 것으로 보인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대전, 세종 및 충남(공주·천안·아산)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충북지역은 17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
아침 기온은 평년(9~12도)보다 2~6도 높겠고, 낮 기온도 평년(22~24도)보다 4~7도 높게 오르면서 덥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18도, 충주·진천 15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제천·보은 29도, 충주·단양 30도다.
한편,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재, 충북도 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