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캠퍼스 국제회의장서 ‘UN과 21세기 글로벌 리더’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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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17일 한국교통대에서 특별강연을 펼친다.
17일 한국교통대학교는 반기문 전 사무총장을 초청해 충주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UN과 21세기 글로벌 리더’라는 주제로 학부생, 교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벌인다고 밝혔다.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은 특강을 통해 글로벌 사회에서 진정한 리더쉽과 세계시민정신 함양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대통령직속 미세먼지 범국가기구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반기문 전 총장은 2016년 UN사무총장의 소임을 마치고 IOC 윤리위원장(2017년 9월∼)과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의장(2018년 2월∼)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