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비위·일탈·갑질… 칼 빼든 국민권익대전아이파크시티, 도안 3블록, 단속에도 불법 전매 등 ‘떴다방’ 여전홍역환자 3명 추가확진...대전 감염병 확산 비상속리산 정이품송 역사문화자원 가치 ‘42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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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유명 레퍼인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5) 부모가 8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공항에서 경찰에 체포돼 충북 제천경찰서로 압송됐다.사전에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마닷 부모의 입국(대한항공 KE130편)을 확인한 인천공항 경찰단이 신 씨 부부를 체포한 뒤 미리 대기하고 있던 제천경찰서 경찰관들에게 인계했다.9일 제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마닷 부모는 과거 제천시 송학면 모두리에서 축사를 운영하다 지인들로부터 거액의 돈을 빌린 뒤 갚지 않고 1998년 외국으로 도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파장이 일었다.한 TV 방송의 유명 프로그램인 ‘도시 어부’ 등에 출현했던 마닷은 부모의 문제가 불거지면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채 현재까지 잠적한 상태다.마닷 부친 신 모 씨는 귀국에 앞서 지난해 변호사를 선임한 뒤 채권자들의 부채를 일부 갚은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내리고 자진 귀국을 종용했던 제천경찰서는 인천공항에서 신 씨 부부를 인계받아 제천경찰서로 데려온 뒤 이날 밤 11시께 유치장에 입감 시켰다.제천경찰서는 9일부터 마닷 부모 신 모 씨 부부를 상대로 사기혐의와 관련해 피해금액과 해외 도피 경위 등을 집중 조사한 뒤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또한 최근 충북 청주시 공무원이 지인과 해외 골프여행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가 청주시에 대해 기부와 후원, 협찬 실태를 조사한다.중부매일은 8일 자 신문에 오는 23일부터 권익위가 언론사 광고 집행 현황과 기부‧협찬 내용, 부조리 관행 해소, 반부패 규범 점검, 반부패‧청렴대책 추진 사항 등을 점검한다고 보도했다.권익위는 또 인‧허가, 공사관리‧감독관련 민관유착, 보조금 부정수급 등 지역 카르텔형 토착비리를 근절하는 한편 ‘갑질’ 관행 등을 집중 점검할 것으로 전해졌다.다음은 9일 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조선일보
-주말 속초 객실 80% 텅텅… 산불이 부른 ‘2차 피해’
[강원 산불]
불길은 잡았지만 발길 끊겼다-김연철 “평화가 경제” 박양우 “남북교류”…임명장 받자마자 ‘코드 맞추기’
11명째 임명강행, 野 “결사저항”
靑, 청문보고서 없이 김연철·박영선 임명… 前정부 10명 넘어서-주영훈 靑경호처장, 경호처 무기계약직 女직원 가사도우미로 썼다
靑직원들 “A씨,주 처장 관사 출근…빨래·청소 등 가사일”“원래 업무인 환경미화와 무관한 개인적인 일 시켜”
경호처 “회의실 등 공적 공간이 있는 1층만 청소” 해명
주 처장, 구체적 해명 없이 “공직자로서 비판 감내할 것”◇중앙일보
-조양호 회장 작년말 “압수수색 18번 받았다” 토로
잇단 수사·재판에 스트레스 극심
“주총 이후 폐질환 갑자기 나빠져”-총리·장관 올 생각도 없다, 원자력硏 쓸쓸한 ‘환갑잔치’
대통령·총리 훈장·포장 ‘0건’
50주년 행사의 4분의 1토막
60년 에너지 안보 기여에도
총리·장관 불참해 홀대논란-‘마약 혐의’ 로버트 할리, 혐의 인정 “죄송하다. 마음 무겁다”◇동아일보
-文대통령, 김연철-박영선 장관 임명… ‘내 사람들’ 얻고 ‘여야 협치’ 잃다
野 “불통 인사에 결사 저항” 반발
탄력근로제 등 입법과제 산적한데 4월 국회 시작부터 파행 불가피-육참총장에 육사출신 서욱… 靑, 파격 대신 안정 택했다
대장 4명-중장 1명 軍수뇌 인사-바른미래 반쪽 최고위… ‘손학규 사퇴’ 싸고 내분격화
하태경 권은희 이준석 보이콧, 손학규 대표 체제 무력화 나서
손학규 “黨, 끝까지 지킬것” 사퇴 일축… 黨일각 ‘평화당과 신당’ 목소리◇한겨레신문
-‘조양호 별세’ 한진그룹 지배구조 지각변동…조현아·조현민 복귀할까3남매 중 유일한 경영 참여 조원태 승계 가능성 커한진칼 지분 누가 더 많이 상속하는지 주목해야
전문경영인 체제, 현아·현민씨 복귀할 수도 있어
상속세 부담 능력 고려할 때 배당 증액 가능성도-‘감염 취약’ 병원 내 홍역 집단발병 속출
대전 소아병원 입원 영유아 8명 확진
안양 종합병원 의료진·환자 25명 발병
올해 4월까지 환자 120여명 급증 추세
발병 지속될듯…병원 직원 면역확인 등 필요◇한국경제
-포퓰리즘 총대 멘 공기업…2년새 순익 12兆↓年 11조 순익 냈었는데…한전 등 16개 시장형 공기업
지난해 1조1125억원 순손실脫원전·정규직화 정책에 동원
이익 내기 힘든 고비용 구조化-이제서야…정부 “LNG발전소 유해물질 배출 조사”
한경 보도에 ‘뒷북 대응’ 논란-최악 치닫는 韓·日 갈등…결국 기업에 ‘불똥’
외교 이어 경제 관계도 ‘난기류’日, 통관·대금결제 등 깐깐해져
‘韓기업 표적 세무조사’ 소문도
국내에선 日제품 불매 목소리◇매일경제
-이헌재 여시재 이사장 “지금은 폭·깊이 다른 총체적 위기”
미래산업 토론회서 경고“시간이 없다…아주 잃어버린 10년 될수도”창발적 인재 육성하고
제도 금융지원체계 정비
60만 군대 활용도 고민해야-불황의 역설…고용보험 가입 7년來 최대증가
숙박음식·공공행정 부문 급증3월 피보험자 전년대비 4.1%↑
‘양질의 일자리’ 제조업은 급감
구직급여 지급액 ‘사상 최대’◇대전일보
-대전 장대교차로 서비스평가 다시 검토된다
시 관계자 “갑론을박에 평면에 대한 서비스평가 재산정키로”…결과 이달 중순 나올 전망-충남 공주, 예산, 충북 음성 등 2019년 상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22곳선정
충남 예산, 생활SOC 공급… 공주, 역사문화자원 활용 등-대전아이파크시티, 도안 3블록, 단속에도 불법 전매 등 ‘떴다방’ 여전
아이파크, 전매 6개월임에도 프리미엄 주택형별 7000만-1억 원 형성◇중도일보
-2020년 차기총선 금강벨트 진보-보수 양분 재현되나…정계개편 ‘변수’
2000년 이후 16~20대 총선분석 19대부터 거대양당 충청분할 ‘고착화’
충청黨·정치급변 가능성↓ 민주-한국 혈투예고 보수통합·제3지대 ‘주목’-‘밀실·졸속’ 논란 대전 LNG 발전소… 대전시 묵묵부답
주민, 정치권 등 반대여론 확산에도 의견수렴 등 대책 전무-홍역환자 3명 추가확진…대전 감염병 확산 비상
기존 5명에서 총 8명으로 늘어
다른 병실에서도 확진 환자 발생…확산 우려가 높아져
대전시, 접촉자 기준만 내세우면서 소극 대응 지적-홍문표, 4급보좌관 사돈채용 논란 휘말려
민주당 “출근안했는데 월급받아가 사죄해야” VS 洪 “증빙서류 제출 불구 악의적 보도”◇중부매일
-발행 한달만에 16억 판매… 대박난 제천화폐 ‘모아’6천여업소 중 4천300여업소 가맹 상인들 호황
매월 10명 추첨 해외여행 상품권… 문의 잇따라-공무원 비위·일탈·갑질… 칼 빼든 국민권익위원회
23일 청주시 기부·후원·협찬 실태조사-충북 발생 산불 10년간 축구장 203개 면적 태워
2건 중 1건 봄철에 발생… 피해면적 76% 달해
‘논밭두렁·쓰레기 소각’ 원인 전국평균比 높아◇충북일보
-21대 총선 D-1년 선거구별 후보군·현안 ①청주 상당
‘정치 1번지’… 입줄 오른 인사 8명정우택 의원에 신인 도전 형국출마 공식화 김종대 의원 유일
정책공약 완성도 따라 표심 변화-충북 부동산 경매시장 ‘여전히 침체’
낙찰률 25.5% 전국 15위… 주거시설 21.31% ‘전국 최저’
응찰자 수 1~3위 ‘아파트’ 경매
“‘더 낮은 값’ 찾아 몰려… 시장 ‘부활’ 아냐”-유류세 인하조치 ‘하나마나’도내 휘발유 ℓ당 1천400원대
65일째 ↑… 1천500원대도 4곳
석유公 “국제유가 상승이 견인”◇충청타임즈
-미세먼지에 설자리 잃는 학교 운동장
충북도교육청 ‘도심 속 운동장 숲’ 조성사업 추진
공기청정기 등 설치 → 생태환경적 접근방식 전환
유은혜 장관에 체육장 기준 면적 완화 등 요구도청주 진흥초 설문 … 94% `운동장에 강당 건립을’-4차 국가철도망 구축 음성·진천군 공생 묘안 나왔다
음성군 “감곡~청주공항·동탄~청주공항 동시 추진”
충북도와 타당성 분석 등 협의후 국토부에 건의 계획
반영땐 철도교통 요충지·공항 활성화 등 시너지 효과-속리산 정이품송 역사문화자원 가치 ‘422억’
동국대 대학원 조경학과 손희준 박사학위 논문
조달청 고시가격에 회귀분석·계층분석법 이용◇충청투데이
-역세권개발 물거품…단단히 화난 상인들
대전역세권 민자유치 거듭 실패코레일 의지 부족 등 지적 성명
“공동화 심각…4차 공모 성공 절실”-어느새 4·15 총선 모드로 하마평도 속속…누가 뛸까
민주·한국 공천룰 개정 착수
대전 성윤모·황운하 출마설
충남 4성 장군 박성규 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