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분 만에 진화…180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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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전 6시 30분께 세종시 부강면에 있는 한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해 건축자재 50여점과 복합비료 250여 포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8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야적장 주인이 드럼통에 쓰레기를 소각하다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