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되고 건강에도 좋은 약선음식 알리겠다”
  • ▲ 약선음식 부문 명인에 선정된 김영하씨.ⓒ김영하씨 제공
    ▲ 약선음식 부문 명인에 선정된 김영하씨.ⓒ김영하씨 제공

    충북 단양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김영하 씨가 (사)대한민국한식협회 정기총회에서 약선음식 부문 ‘명인’에 선정됐다.

    29일 한식협회에 따르면 ‘대한민국 조리명인’제도는 대한민국한식협회가 조리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한민국조리명인심사위원회를 통해 엄정하고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명인에 선정된 김영하 씨는 “대한민국 조리명인으로 선정된 것은 개인적으로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약선요리 알리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식협회는 한식 조리인 인적자원을 조직·체계·과학화해 음식과 관련된 연구기관과 상호간 정보교류, 연구개발, 보존, 발굴 등 조리인의 자질향상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