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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대통령상’

역대 체육부문 첫 수상…전국서 가장 뛰어난 ‘스포츠 명품도시’ 입증

입력 2018-12-21 14:22 | 수정 2018-12-23 03:17

▲ 천안시가 2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천안시

충남 천안시가 지자체, 기업, 단체, 개인 등을 통틀어 스포츠 활성화, 체육인프라 확충 등 스포츠산업 발전에 가장 크게 기여한 도시로 인정받았다.

시는 2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는 개청 이후 역대 체육부문에서 최초 수상이다.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대상은 스포츠 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스포츠산업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와 기업, 단체,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시는 심사위원 10명으로부터 엄격한 1차 서류심사와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 국민 공개검증을 거쳐 지자체, 기업, 프로스포츠단, 개인을 종합해 선정되는 대상을 받게 됐으며 상금으로 1000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체육전담 부서를 신설해 엘리트체육과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힘써 온 가운데 체육인프라 확충을 통해 시민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에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FIFA U-20 월드컵 대회와 축구 국가대표팀 A매치, 투르 드 코리아 2018, 천안흥타령춤축제 등 문화체육이 어우러진 국제 규모의 행사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도시 브랜드를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프로배구 연고팀인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와 천안시청 축구단, 좌식배구 등 직장운동경기부의 스포츠 재능기부 실천과 함께 대학 스포츠산업 전문인력 양성과정 운영 등 관학협력 체계 구축에 기여한 점도 인정받았다.

이 외에도 체육발전 5개년 계획 수립과 스포츠 마케팅 활동 강화, 민관학 공조를 통한 지속 성장 기반 구축 등 스포츠산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공감을 얻어냈다. 

구본영 시장은 “이번 수상의 의미는 스포츠 명품도시를 대내외에 과시하고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고취하게 된 것”이라며 “앞으로 스포츠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체육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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