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은 대전·청주·세종 27도, 천안·제천·계룡 26도
  • ▲ 대전 보라매공원.ⓒ뉴데일리 D/B
    ▲ 대전 보라매공원.ⓒ뉴데일리 D/B

    대전·세종·충남지역은 12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내려가면서 평년보다 낮아 쌀쌀하고, 낮 기온은 일사에 의해 오르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아산·태안 13도, 세종·천안·금산 13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공주 27도, 천안·금산·계룡 26도의 분포를 보인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당분간 충남지역은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가 필요하다.

    13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충남 서해안 저지대에서는 만조 시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겠다.

    충북지역은 12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다.

    기온은 평년보다 낮은 경향을 보이는 가운데 아침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기온이 내려가면서 다소 쌀쌀하겠고, 13일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나타낸다.

    아침 최저기온 청주 16도, 충주·영동·증평 14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진천 27도, 제천·옥천·괴산 26도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내일까지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