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미래 청년친화선정委… 정 의원, 청년 소통 행사 등 150회 높이 평가
  • ▲ 정우택 의원이 청년정책 아카데미를 주재하고 있다.ⓒ정우택 의원실
    ▲ 정우택 의원이 청년정책 아카데미를 주재하고 있다.ⓒ정우택 의원실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충북 청주 상당)이 지난 1일 청년정책에 기여한 공로로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국회사무처 소관) 청년친화선정위원회에서 주는 ‘청년정책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전체 종합대상을 받은 정우택 의원은 △전국 청년창업 콘서트 ‘정우택의 청년창업, 지역뿌리가 되다’ △정치 꿈나무 양성을 위한‘ 정우택의 정치아카데미’ △여야 연구단체 미래성장 경제정책 포럼 대표의원으로서 ‘청년일자리 및 미래먹거리를 위한 정기세미나’  △2030세대 소통 간담회 ‘정우택의 인증샷 릴레이’ △청년실업 해결을 위한 ‘정우택의 기업데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양질의 일자리 구축을 위한 현장 간담회’ 등 청년들과의 소통을 위해 130여회의 청년 정책 관련 행사를 개최했다.

    정 의원은 이외에도 20건 이상의 청년 관련 입법, 국회 인턴 근무 환경 개선 노력 등 청년을 위한 의정 활동을 통해 청년 일자리 개발에 기여한 것이 심사과정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정 의원은 “대한민국이 글로벌 발전을 이룩하고 궁극적으로 국가 혁신을 이끌어 낼 대안이 청년이라는 것을 늘 가슴에 새기고 있다”며 “지금도 청년들을 위한 숙제가 많이 쌓여 있다. 이번 수상을 청년의 입장에서 더욱 고민하고 펼치라는 뜻으로 받들어 청년들과 얼굴 맞대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꿈의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온 힘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선정위는 대학교수·CEO·회계사 등 8명의 전문가와 청년심사위원 20명으로 구성됐으며 20대 국회의원 293명을 대상으로 심사기준을 개발하고 자료 요청·취합, 평가·심사 과정을 거쳐 우수국회의원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