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 등 호우 예비특보…많은 곳 200mm
  • ▲ 26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원군 상당로 청주시첨단문화진흥재단 1층에 마련된 독서공간에서 내덕초등학교 4학년 여자 어린이 2명이 동화책을 읽고 있다.ⓒ김정원 기자
    ▲ 26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원군 상당로 청주시첨단문화진흥재단 1층에 마련된 독서공간에서 내덕초등학교 4학년 여자 어린이 2명이 동화책을 읽고 있다.ⓒ김정원 기자

    26일 충청지역의 날씨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낮부터 비가 내리겠으며 27일까지 많은 곳은 200mm이상 내릴 것으로 보인다.

    26~27일 예상 강수량은 50~150mm가 되겠으며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곳곳에 치겠으니 안전사고 및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26일 기상청은 27일 새벽 충남 당진과 홍성, 서산, 태안, 예산, 아산, 천안지역에 호우 예비특보를 발령했다.

    26일 대전‧충남‧세종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가 되겠다.

    충남북부‧남부앞바다의 파고는 0.5~1.0m가 되겠다.

    충북지역의 날씨도 흐리고 비가 내리겠으며 바람이 약간 강하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강수량은 50~150mm가 되겠으며 많은 곳은 200mm이상이 되겠다.

    한편 기상청은 “당분간의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으며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