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부임…中企관련 폭넓은 이해도 갖춘 현장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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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가 지난 1일 박충환 신임 본부장이 부임했다고 4일 밝혔다.
박 본부장은 부산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대학원 신소재공학 석사 출신으로 ㈜코오롱을 거쳐 1995년 중진공에 입사했다.
이후 그는 섬유․화공지도실, 종합컨설팅실, 신제품개발실, 기업진단처 등에서 실무경험을 쌓고 경남서부지부장, 서울동남부지부장 등을 역임해 왔다.
특히 그는 탁월한 업무능력과 중소기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도를 갖춘 현장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박 본부장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기업인력애로센터 등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특화된 인력지원사업을 통해 현 정부의 신규 일자리 창출 정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