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기간 부여 백마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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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최대 규모의 ‘백제한화불꽃축제’가 제64회 백제문화제 개막식이 열리는 오는 9월 15일 부여군에서 진행된다.
27일 충남도에 따르면 한화그룹이 개막식에서 ‘한류원조 백제를 즐기다-백제의 춤과 노래’라는 올해의 주제 및 부제를 바탕으로 부여 백마강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불꽃축제를 선보이기로 했다.
8회째를 맞이하는 백제한화불꽃축제는 그해 백제문화제의 주제를 다양하고 역동적인 불꽃과 나레이션, 영상, 특수효과음 등 첨단기술이 총동원된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펼치는 멀티불꽃쇼로 백제문화제에서 꼭 봐야할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기업의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지원을 통해 사회 공헌과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메세나’ 활동 및 참여형 축제의 모범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