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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충북도 시·군종합평가 ‘최우수기관’

도내 1위…일하는 방식의 변화로 연이은 군정 성과 ‘괄목’

입력 2018-06-22 16:56 | 수정 2018-06-22 17:23

▲ 진천군 청사.ⓒ진천군

충북 진천군이 2018년(2017년 실적) 시·군종합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충북도가 주관해 도내 11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시군종합평가는 일반행정, 일자리, 사회복지, 지역개발 등 11개 행정 각 분야에 대한 비교평가로 시군의 종합적 행정역량을 측정하는 중요한 잣대가 되고 있다.  

분야별로 가‧나‧다 등 3개 등급으로 달성실적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 가운데 진천군은 6개 분야에 대해 ‘가’ 등급, 5개 분야에  ‘나’ 등급의 평가를 얻었으며, 11개 시‧군 중 유일하게 ‘다’ 등급이 없었다.

특히 정부의 중점 국정과제를 반영해 새로이 신설된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11개 시‧군 중 진천군이 압도적 1위를 차지한 부분이 눈길을 끄는데, 이는 2년간 4조원이 넘는 기업 투자유치 실적에 따른 대규모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평가에 대한 단순 기술적인 대응방식 보다는 시군종합평가가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이라는 동기부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오는 등 직원들의 의식전환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가 맞물려 이와 같은 좋은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군 관계자는 분석하고 있다.

송기섭 군수는 “시군종합평가가 자치단체의 모든 운영성과를 반영한다고 볼 수는 없지만, 이번 평가를 통해 진천군 공직자들의 하고자하는 의지와 적극성 등 의식의 변화를 높게 평가할 수 있다”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지속적인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추진해 연이은 각종 군정 성과들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이번 평가에 대한 인센티브로 상사업비 3억 9600만원을 받게되며, 부서 공모를 통해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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