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세종‧충북본부
  • ▲ ⓒ에너지관리공단세종·충북지역본부
    ▲ ⓒ에너지관리공단세종·충북지역본부

    한국에너지공단 세종·충북지역본부는 지난 30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 에서 충북도 및 도내 11개 시·군 에너지담당 공무원들과 2018년 제1차 에너지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협력방안 등을 협의했다.

    에너지정책협의회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충북지역 에너지 담당 공무원과 신재생에너지 및 지역에너지절약 사업에 대한 협력 네트워크 체계로서 2016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에너지공단의 관할지역 확대에 따라 지난해부터 세종시도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 및 지자체 지역 에너지절약사업’에 대한 협력방안 논의 등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논의했다.

    김규식 세종‧충북본부장은 “유기적 협업으로 지자체 니즈를 파악해 현장중심의 정책지원 등 지역에너지절약의 선도기관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