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명 응시자 전원 합격…전국 합격률 83.2%
  • ▲ 충북보과대 치위생과 실습모습.ⓒ충북보과대
    ▲ 충북보과대 치위생과 실습모습.ⓒ충북보과대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지난 5일 시행한 ‘제45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생 100%가 합격하며 보건전문 특성화 대학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26일 보과대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서 치위생과 응시자 31명 전원이 합격했으며 전국 평균 합격률은 83.2%다.

    보과대 치위생과는 2010년 개설한 이래 매년 30여명의 졸업생을 꾸준히 배출해 왔으며 구강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적 지식과 실무능력,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춘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치과위생사를 양성하고 있다.

    치위생과 신민우 학과장은 “대학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교수와 1대 1 맞춤형 지도한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국가시험 응시생 전원이 합격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