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2월까지 임기…회원 4500여명 중견학회 성장
  • 충북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장건익 교수가 지난 1일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장에 취임했다. 

    1987년 10월 31일에 설립된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는 회원수 4500여명, 연간 6억여원 예산을 집행하는 중견학회로 성장했다.

    5일 충북대에 따르면 장 회장은 한양대 공과대학 무기재료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유타대, 미시건 주립대에서 각각 재료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장 회장은 한국원자력연구원 초전도재료 응용기술개발팀, 충북지역사업평가단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7 산학협력 엑스포’ 산학협력 유공자 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