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2017대한민국교육브랜드대상’서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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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임회무 의원(한국당 괴산)이 범사회적 인성교육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제3회 인성교육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추진위원회와 한국교육신문 연합회가 주최하고 뉴스에듀신문과 나비미디어 공동 주관의 ‘2017대한민국교육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임 의원은 평소 외유내강형의 성품을 갖추고 적극적인 자세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괴산지역 학교의 인성 친화적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송면 초·중학교 교사 기숙사 건립과 감물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원두막 설치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도의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로서 도의회 운영에 있어 다른당 대표들과 대화와 타협을 통해 원만한 의회운영으로 도의회와 도정발전을 위한 중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이다.
임 의원은 “이번 제3회 인성교육 대상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곳곳에서 쏟아지는 도민의 목소리에 ‘역지사지’ 입장에서 ‘진심과 의리, 열정’으로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 의원은 전국시도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공무원 복지증진 기여 공로 감사패, 2016년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