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소녀가정 초청 문화행사’·‘다문화가족 후원사업’ 등 사회공헌 지속
  • ▲ LG화학 오창공장이 9일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만장을 후원했다.ⓒLG화학 오창공장
    ▲ LG화학 오창공장이 9일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만장을 후원했다.ⓒLG화학 오창공장

    LG화학 오창공장이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실시하고 있다.

    9일 LG화학 오창공장에 따르면 사단법인 징검다리를 통해 ‘2017~2018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에 연탄 1만장을 후원했으며 이날 징검다리를 방문해 전달식을 가졌다.

    LG화학 오창공장은 따뜻한 겨울만들기 활동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매년 사랑의 연탄나누기 사업을 후원해왔으며 이와 함께 김장을 담가 소년소녀가정 청소년들과 지역 새터민들에게 전달하는 등 지역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LG화학 오창공장 주재임원 유재준 상무는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사랑의 연탄을 후원했다”며 “앞으로도 소년소녀가정 초청 문화행사, 다문화가족 후원사업  등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